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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자신의 작품에 이러한 제목을 지어주는 이유는 자신의 작품과 많이 연관되어있다. 베이컨의 작품에는 뒤틀려있는 공간과, 인체, 지루하고 단조로운 색과 희미한 형상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베이컨은 이것을 통해 인간이 세상에게 느낄 수 있는 무의미함과 부조함을 표현하려고 한 것이다. 세상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인간과,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사이의 모순을 베이컨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베이컨은 작품을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을 최대한 세상과 인간 사이 모순에서 느껴지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작품의 제목 또한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매우 희미한 제목을 붙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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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3일 (수) 11:4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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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Bacon(프랜시스 베이컨)은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 화가이다. (1909년 10월 28일~1992년 4월 28일)
생애
작품
베이컨은 자신의 작품에 제목을 붙여주지 않아, 제목이 "그림" 이거나, 제목이 그림에 대한 설명인 경우가 많다. 오른쪽 작품의 경우 또한 이름이 "Painting 1946"으로써 1946년에 그려진 그림이라는 설명만 있다.
-이후의 내용은 작성자(Jacobmadlad)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베이컨이 자신의 작품에 이러한 제목을 지어주는 이유는 자신의 작품과 많이 연관되어있다. 베이컨의 작품에는 뒤틀려있는 공간과, 인체, 지루하고 단조로운 색과 희미한 형상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베이컨은 이것을 통해 인간이 세상에게 느낄 수 있는 무의미함과 부조함을 표현하려고 한 것이다. 세상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인간과,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사이의 모순을 베이컨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표현했다. 베이컨은 작품을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을 최대한 세상과 인간 사이 모순에서 느껴지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작품의 제목 또한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 매우 희미한 제목을 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