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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주장)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보통강구역]] [[려명거리]] 제36호건물 36-36 36(본인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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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국]], [[독일 제국]](명예 아리아인 자격 취득) |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국]], [[독일 제국]](명예 아리아인 자격 취득) (복수국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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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일 (금) 13:10 판
이상언, 대왕 뽈락 | |
사진을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가도록 하자. | |
이름 | 이상언 |
영문 표기 | strange saying (이니셜 : SS |
일어 표기 | 変(へん)な言(こと) |
중어 표기 | 怪话(간체)
怪話(번체) |
한자 표기(본체자) | 異常言 |
성별 | 남성 (주민등록상)
뽈락 (본인 주장) 교장선생님 (사우스 코리안 파크 주장) |
나이 | 영원한 17세 |
생일 | 2005년 2월 25일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반려동물(거북 2마리, 물고기 11마리) |
종교 | 17세교, 옴진리교, 백백교, 알레프, 롯데 자이언츠교, 돌맹교, 날아다니는스파게티괴물(FSM)교 |
고향 |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당시 경상남도 마산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보통강구역 려명거리 제36호건물 36-36 36(본인 주장) |
국적 |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국, 독일 제국(명예 아리아인 자격 취득) (복수국적) |
거주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주민등록상 실거주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시 (본인 주장) |
기숙사 내 거주지 | 경남과학고등학교 입지관 115호 복도 쪽 침대(침대 번호 규칙 : 3 번) (룸메이트 : 유한서, 박주헌 (실질적) / 유한서, 이동건 (서류상)) |
별명 | 뽈락, 뽈락이, 뽈라기, 대왕뽈락, 운게, 온게, 아저씨, 이상상언, 상상언, 손탁일, 디시인, 합강장, 엘리스, 상어, 이상한 |
현재 학력 | 경남과학고등학교 학생 (실제)
일본국 키보토스 학생특별자치구 3구획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학생 (텐도 아리스 주장) |
가입 동아리 및 단체 | 플래시(대빵), 온지마루(대빵), 퀘이사, 버그블루, |
구독한 유튜브 채널 | 국방TV
500 nozomi (위키 내 문서 : 500 nozomi) 이외 비공개 |
본인의 유튜브 채널 | 까레인
마무리는 삼진 |
즐기는 게임 | MLB THE SHOW, 어몽어스(among us), 롤토체스, 실장석 키우기 등 |
즐기는 커뮤니티 | |
팬카페 | |
키 | 10cm 이상 250cm 미만 |
몸질량 | 10kg 이상 250kg 미만 |
허리둘레 | 1cm 이상 1000cm 미만 |
시력 | 좌, 우 모두 -1,000 이상 +1,000 미만 |
정치 성향 | (정동현의 미래를 위해 검열됨) |
정치 사상 | 정동현주의(jungdonghyonisum) |
국정원 방문 횟수 | 1회 |
오가사와라 제도 방문 횟수 | 0회 |
몸을 구성하는 탄소 원자 수 | 10개 이상 1 무량대수 미만 |
몸을 구성하는 니호니윰 원자 수 | (평균적으로) 0개 |
R&E 소속 | R&E 수학 영재학급 4조
R&E 수학 영재학급 1조 (대회한정) |
대표 저서 | "급식을 (더) 먹는 방법 : 허접, 초수, 중수, 그리고 고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쏘련 군가 1001" "선생님께 빼았긴 책 되찾아오기 : '의매생활'을 중심으로." "일본의 자살 병기" |
가진 질병 및 알러지 | 알비노, 정치병(추정) |
다루는 악기 | 색소폰, 우쿨렐레, 기타, 성대 |
지지하는 야구팀 | 롯데 자이언츠 |
이상언에 대한 누군가의 기고문 : 기생자 이상언
이상언은 1층에서 기생하였지만, 현재에는 1층에서 찾을 수 없다.
이상언의 몇몇 짐은 1층에 남아있다.
이상언은 누군가를 계승했다.
이상언의 기생처에는 다른 생물이 기생하고 있다.
이상언의 기생처는 또 다른 누군가가 기생할 것이다.
이상언은 그의 기생처를 떠날 것이지만, 그의 흔적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다른 건물로 바뀌어도 그의 흔적은 영원히, 그 자리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흔적은 기생처에 출입한 모든 숙주들에게 파고 들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오직 이상언 만이 알 것이며, 무엇을 할 것 인가에 대해서도 오직 그 만이 알 것이다.
하지만 숙주는 널리 퍼져있으며, 문제는 숙주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죽기 전까지 그 흔적이 아무 일도 하지 않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다.
소칼럼 : 이상언은 실존하는가?
원본 글을 퍼 온 것으로, 원글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에 이상언이 있다는 것은 주류 학계 및 사회 전반에서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 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이상언'은 실존하는가?" 수열이 수렴한다 가정하고 구한 수렴값이 존재한다고 그 수열이 수렴하는 것이 아니듯이, 이상언이 존재한다 가정하고 이루어지는 모든 상호작용이 이상언이 존재함을 입증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형태의 '존재'에 대한 의문은, 이전 1964년 도쿄 만국박람회 심포지엄 당시 처음으로 제기되어 2023년 현대까지 계속해서 꾸준히 재고되고 있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상언이 존재함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한 필자의 증명을 소개한다. 먼저, 우리는 이상언이 -본 연고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앞서 말했듯, 수없이 많은 상황에서 -때로는 불필요할지라도- 이상언과 접촉하고 상호작용한다. 만일 이상언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거의 분명하게- 우리가 지금껏 상호작용하던 존재는 이상언의 "사념체"라고 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그런데 사념체라 함은 곧 '본체', 즉 본류가 존재하여, 이의 사념과 기억, 감정이 세상에 투사되어 만들어지는 일종의 환상체이므로, 이 경우 역시 이상언이 존재함을 가정에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순환논증의 형태를 띄어 모순이 발생하게 된다. 곧, 이상언이 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는 모순임이 자명하고, 따라서 이를 부정한 결론 그 자체는 타당하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즉, 이상언은 본 세상에 실존하여야만이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와 상호작용하는 이상언스러운 무언가는 실제로 이상언 그 자체의 존재임을 부정할 수 는 없고, 결국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만나는 그 존재의 의미 -그리고 가치- 를 이상언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출처] [소칼럼] "이상언"은 실존하는가?|작성자 하치코 (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