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와장창 사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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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 유리가 파손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된 사건이었다.
그래서 사실 유리가 파손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된 사건이었다.
와장창이 발생하기 직전에 한 [[손승모|학생]]이 엄청난 치명타를 날렸으며, 이후 발언에서 "내가 거의 다 부쉈다!"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2024년 4월 22일 (월) 12:00 기준 최신판

많은 학생들이 1층에 있는 자판기에 물리적 충격을 가하다가, 한 학생의 마지막 일격으로 자판기 유리가 와장창 깨진 사건. 유리 교체 비용이 50여만원 정도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조용히 넘어갔던 사건이다.


사실 1층의 자판기 중 가장 좌측에 위치한 과자 자판기의 경우, 상당히 물건이 나오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유리에 몸통 박치기를 하여 충격의 반동을 이용해 걸려버린 과자가 떨어지도록 하는 일이 잦았다. 특히 중열에 위치한 썬칩, 포스틱, 고래밥 등의 여러 중간 사이즈 봉지과자들과 맨 아랫쪽에 위치한 에낙 라면과자, 초코파이가 잘 걸렸다.

또는 아예 용기 구조상 선반에서 빠지기 쉬운 곤약젤리 등은 돈을 내지 않고 먹기 위해서 몸통 박치기를 가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과자 자판기는 이전부터 상당한 충격을 받아 왔고, 데미지가 계속 누적된 상태였다.

그래서 사실 유리가 파손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된 사건이었다.


와장창이 발생하기 직전에 한 학생이 엄청난 치명타를 날렸으며, 이후 발언에서 "내가 거의 다 부쉈다!"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결국 막타를 친 학생을 포함해서 경남과고의 여러 학생들에게 어느 정도의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이 사건이 조용히 넘어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유리가 교체된 이후로도 자판기는 여전히 수많은 과자를 걸리게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 유리에도 충격이 가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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