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나나히라주의
개요
극단적 나나히라주의(extreme Nanahiraism, 極端なななひら主義)는 나나히라주의, 넓게는 음악해석학계의 한 사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극단적 나나히라주의는 음악의 제작, 소비 및 이와 관련된 일련의 과정에 있어 나나히라를 중심으로 한 극단적인 사상을 통념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음악계 사상들과 많은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통념
극단적 나나히라주의는 이에 수반된 여러 가지 딜레마와 이에 대한 합치론으로 인해 그 색이 아주 다양하고 변종도 많아, 견해의 일치를 보이는 둘 이상의 개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극단적 나나히라주의자가 아래 언급된 사항들의 추구를 하나의 뿌리로서 공유한다는 데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극단적 나나히라주의자들은 "진정한 음악"은 오직 '나나히라'로부터 나올 수 있다는 통념을 가장 핵심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가수, 연예인 및 음악계의 아티스트들 및 그들의 작품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나나히라의 노래들만이 곧 진정한 노래로써 인정되며, 이외의 노래는 '노래'의 논의에 있어서 완벽한 논외로 되어진다.
한계와 모순
작곡과 가창의 불합치에서 나오는 태생적 딜레마
극단적 나나히라주의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딜레마 중 하나는, 작곡과 가창의 불합치에서 나오는 태생적 딜레마로 되어진다.
결국 나나히라의 경우에는 동인보컬이 주무로써, 카메리아 등의 다른 아티스트가 곡을 작곡하고 이에 보컬로써 가창부에만 참여하는 형태의 음악 활동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에 따라 이러한 실정을 고려해 보았을 때 진정한 음악은 오직 나나히라로부터 나올 수 있다는 극단적 나나히라주의자의 주장과 현재의 나나히라 노래를 진정한 음악으로써 소비하는 그들의 행동은 서로 합치되지 않고 모순이라는 것이다.
나나히라 완성론 (나나히라 최종공정론)
현도달의 불가능론
합작활동에 대한 딜레마
극단적 나나히라주의에 있어 또 다른 딜레마 중 하나는 나나히라의 노래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