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등학교/시설/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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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p4922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11일 (월) 16:47 판

우리의 근거지이다. 합강은 공부를 하는 장소이다. 독서실이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합강이 맞다.공식적인 명칭은 독서실이 맞다

학생들은 자습 시간에 합강에서 인원 체크를 하며 각종 공지 후 활승 기타 등등은 이동하고 나머지는 자리에 앉아서 자습한다. 합강 앞 스탠딩 책상에서 자습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실 자습도 존재한다. 1학년은 반별로 나누어서 교실 자습을 강제하는 반면(1차고사 이후로는 전부 합강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2학년은 활승을 끊고 교실에서 자습한다. 3학년도 마찬가지.

공지 후에 '잠깐' 합강 앞에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주로 동아리 관련 내용에 대하여 잠깐 토의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는 합강에서 인원 체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인원 체크는 합강의 노동자인 합강장이 주로 한다. 인원 체크에 빠지게 되면 방송에서 교무실로 부르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만약 인원 체크를 빠지게 될 시 합강장과 선생님께 미리 말해 놓아야 한다.

합강에서는 조용히 하는 것이 국룰이지만 쉬는 시간이나 야간 3차시가 끝날 때 즈음에는 점점 시끄러워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1학년은 2층 합강, 2학년은 3층 합강, 3학년은 탐구관 합강을 사용한다. 탐구관 합강만 희한하게 문이 유리로 되어 있다.

합강 앞에는 게시판이 존재한다. 각종 공지사항이나 동아리 관련 내용, 대회 공고가 붙으며 이달의 문제, 명예의 전당, 달력이 존재한다. 게시판 도우미를 따로 뽑으며 게시판을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합강 앞에는 전자게시판이 존재한다. 학생이 원하는 게시물을 전자게시판 도우미에게 전달해 주면 전자게시판에 게시할 수 있다. 요즘은 전자게시판을 라즈베리파이로 구성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숙면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