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히나타
와타텐 주연 6인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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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야코 | 호시노 히나타 | 시로사키 하나 | 히메사카 노아 | 타네무라 코요리 | 코노모리 카논 |
개요
미야코와 8살 차이 나는 여동생. 태어날 때부터 언니를 좋아하였으며 중증 시스콘. 작중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 외의 행동은 대부분 미야코와 함께하고 사고도 대부분 미야코를 기준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딱 달라붙는 중증이다.
자신의 언니인 미야코를 "먀-네!"라고 부른다. 덧니 속성이 있다.
쿨하고 질색을 잘 하는 하나, 눈치 빠르고 두뇌회전이 좋은 노아와 달리 천연 그 자체인 소녀. 밝고 활달하며 붙임성이 좋다.
주황빛이 도는 단발을 사과머리로 묶은 머리가 특징이며 원작에서는 본래 미야코와 함께 갈색 머리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주황색으로 바뀐 후로 원작 컬러 일러스트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작중 행적
태어났을 때부터 언니를 졸졸 따라다녔으며 학교에서 언니 자랑을 과장을 붙여서 주변에 마구 자랑하는 바람에 히나타네 반에서 먀 언니가 마치 완벽초인처럼 부풀려진 원인을 제공 중이며 덕분에 히나타의 반 친구들이 존경하는 인물 1위에 미야코가 올라가 있다.
전학생인 노아와 함께 하나를 집으로 초대해서 언니와 같이 노는 게 일상이 되었다.
묘하게 사고방식이 4차원적이고 지루한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그런지 주로 이런저런 사건이나 에피소드를 만드는 메이커 역할을 자주 맡는다.
거짓말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순수해서 그런건지 언니가 친구가 없고 집에만 있는다는 걸 다른 사람에게 숨기지 않고 말하고 다닌다.
그래도 언니를 매우 좋아해서 5일 동안 언니와 거리두기라는 생일 선물 때문에 5일 동안 정신이 나간 적도 있을 정도다.
이 기간 동안 임시방편으로 노아가 미야코의 코스프레를 하고 지냈는데 기간이 끝난 후에는 그 피드백으로 시스콘 정도가 더 심해졌다.
잠버릇이 심하게 안 좋다. 이불을 걷어차고 옆에 누운 사람의 몸에다 다리를 올려놓고 자거나, 반대로 누워서 옆에 같이 자는 사람의 얼굴을 발로 차거나 목을 조르거나 하는 기행을 일삼는 바람에 미야코가 매일 같이 자고 싶다는 히나타에게 자기를 죽일 셈이냐고 말할 정도.
2차창작에서는 주로 노아와 커플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