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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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p4922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24일 (화) 13:29 판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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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조경원은 경남과학고등학교의 학생이다. (38기;2023년 기준)

2023년 기준 고등학교 3학년이다.

이모저모

룸메이트 정동현에게 '비둘기'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나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2023년 10월 기준 합강 책상에서 마리모를 키우고 있다.

과거 웹 공부를 시도한 적도 있으나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과거 우쿨렐레곡 "Let’s Fall in Love For The Night" 을 연습한 적이 있으나 역시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폰 플레이리스트의 음악은 약 200곡 정도라고 한다. (2021년 12월 기준) 음악의 경우에는 같은 노래가 다른 버전으로 여러 곡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커버곡을 많이 듣기 때문으로, 주로 원곡(일본어)과 커버곡(한국어)을 함께 다운받아 놓는다고. 이 때문에 2021년 당시 룸메이트에게 씹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일본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나, 본인 주장으로는 '"천예준"이 부르고 다니는 느낌의 곡' 보다는 잔잔하거나 반대로 아예 큰 외침이 있는 곡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이러한 일본 곡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지적인 느낌의 가사' 때문이라고. 노래를 듣다가 좋은 가사를 만나면 어딘가에 메모해 두었다가, 시나 소설과 같은 것을 쓸 때 참고하여 주제로 삼거나 핵심 문장에 참고한다고 한다.

현재 이성교제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한다. 없는건지 못하.. 읍읍과거 전여친이 있었으나 헤어졌다고.

일본 음악을 좋아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는 노래는 전여친과 노래방에 가서 자주 불렀던 '소주 한 잔', '200%', '봄인가 봐', '스토커' 같은 들이라고 한다.

중학교때부터 본인의 장점은 인문과목(국어류제외)이었으나,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과학이었다고 주장한다.

"좋은 사람"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 보고, 좋은 사람이란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아래에 그가 쓴 소논문의 일부를 싣는다.

나는 나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좋은 사람’은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사교성이 좋아 친구는 많지만, 반에

기여하거나 봉사하는 것은 적고’, 어떤 사람은 ‘사교성이 부족해 친구는 적지만, 반에

기여하거나 봉사하는 것은 많다’. 과연 첫 번쨰 사람이 친구가 많다는 것을 근거로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반대로 두 번째 사람이 반에 기여하거나

봉사한 것이 많다는 근거로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다른 예시를 들어 ‘머리가

좋지만, 인성은 보통인 사람’과 ‘머리는 보통이지만 인성은 좋은 사람’이 있다. 이 두 사람중

한 사람, 혹은 두 사람 모두를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아마 앞의 4명의 사람들 중 ‘좋은 사람’을

뽑으라고 하면, 사람마다 다 다른 사람을 뽑을 것이다.

뭐... 그렇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과묵한 편이었지만, 성격을 셀프 교정 (?)해서 지금과 같은 유한 성격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MBTI는 INTP 혹은 INFP라고 한다.

10년 동안 손톱 뜯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다고 한다.

명언 어록

"솔로가 커플에게 가지는 절대 우위는 자유이다."

"그래도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고 싶은게 사람 아닌가."

조경원이 좋아하는 노래와 어구들

아래의 내용은 조경원이 직접 밝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와 어구들에 대한 목록이다 :

주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일본어노래가 많다. 아니, 사실 전부이다.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僕が死もっ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中
“태어난 그 순간에는 누군가의 온기를 알았고, 두 발로 일어난 순간에는 커다란 하늘의 깊이를

알았어, 그 사람에게 칭찬받은 순간엔 기대라는 시선의 무서움을 알았고, 타인과 경쟁하게 된

순간 고독의 편안함을 알았어.”

-月がきれい(달이 아름다워)中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누구보다 널 만나고파, 멀리 떨어진 별조각 사이들을 손으로 이어봤어.

모양이 없는 빛이라도 가만히 너를 생각해 보고서, 올려다보면 그날 찾아 보았던 두

사람만의 별이 보여.”

-ふたりぼし(너와 나의 별)中
“우리의 마음이 이어진 마지막 열차가 어제와 오늘의 사이를 지나쳐 가고있어.”
-ホシアイ(호시아이(은하수))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