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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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라는 이름은 '외국인이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라며 프랑스 대사관의 한 외교관이 지어줬다.

척박한 대한민국의 패션계에 이미 1960년대부터 돌풍을 불러오며 패션계를 이끌어 온 공로가 있다. 2010년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권위있는 패션 쇼나 시상식 등에는 항상 등장하며 그 위용을 과시했다.

사실 해외 쪽에서는 워낙에 뛰어난 의상 디자이너들이 많은지라 지명도는 뒤지지만, 한국에서는 일단 패션 디자이너의 대명사.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였기 때문이다. 다만, 앙드레 김 본인은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라는 호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