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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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카메선의 역(철도역)을 찾아왔다면 여기로...
일본의 일상 만화. 작가는 무쿠노키 나나츠. 여대생 주인공(호시노 미야코)와 초등학생 소녀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에서 쓰이는 약칭은 와타텐(わたてん)이다. 한국에서도 약칭은 일어를 그대로 써서 '와타텐'으로 불리며 '나천내' 혹은 '나천사'로도 불린다.
원래 픽시브계였으나 코믹 유리히메에서 월간화를 기념하여 2017년 1월부터 정식으로 연재되고 있다. 현재 유리히메 내에서 압도적 1위인 유루유리 다음으로 장수 연재작이다. 나의 백합은 일입니다!와 공동 2위. 단행본은 유리히메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2019년 11월 27일에 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전자책으로 정발하였다.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리디, 북큐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등등 온라인 서점에서 감상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와타텐☆5
애니메이션의 op, ed를 부른 "와타텐☆5"는 이후 유닛으로 다시 결성하여 앨범으로까지 발매하였다.
이모저모
- 주인공 미야코가 여대생인 반면 동생인 히나타가 초등학생으로 자매의 나이차가 크다.
- 대학생인 미야코를 제외한 주연들이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입는 것을 볼 때 사립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원체 남캐 비중이 없다시피한 작품이라 부각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해당 학교는 설정상 남녀공학이다. 다만 히나타네 반에는 여학생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남녀분반인듯.
그냥 작가가 아무 생각 없이 그렸을수도 있다.
- 원작 61화부터 히나타와 친구들이 6학년으로 진급했다.
- 애니화 이후에는 원작자가 애니 요소들을 원작에 적극적으로 피드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작에서도 비중이 주연급으로 상승한 코요리와 카논이 있으며, 미야코와 히나타의 머리색 변경도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