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데마라

개요

온라인 게임 《젠레스 존 제로》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설정

만능 흥신소 「교활한 토끼굴」의 보스. 각종 공동 조사 의뢰를 받고 있다.

뉴에리두 뒷골목을 오랫동안 전전한 「베테랑」으로 동종 업계 사람들로부터 「영리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파지만, 니콜은 300개를 팠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교활함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인해 수많은 의뢰인들의 블랙리스트에 추가됐다.

돈을 좋아하지만, 재테크 능력은 바닥이다. 이로 인해 「교활한 토끼굴」은 항상 적자이며, 빚도 많다.

- 공식 홈페이지

인간관계

• 엔비 데마라 - 자신이 입양한 의자매

• 빌리 키드

• 네코미야 마나

여담

• 돈이면 사족을 못쓰는 교활한 토끼굴의 리더. 캐릭터 설명에 나와있듯 재테크 능력이 바닥인지라 항상 적자에 시달려 비싼 의뢰면 찾아가서 받거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거나 로프꾼의 홍보 등 돈에 집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래도 인간성은 좋은 편으로 의뢰마다 사고에 휘말리지만 않았다면 작중 인기가 더욱 높았을 캐릭터.

• Chapter 3에서 피쳐폰 같은 폴더폰을 사용하는걸로 나온다.

• 전투에선 가방으로 위장한 대포를 사용하는데 타격감이 좋지 않아 대부분 사용을 기피하지만, 몹몰이가 어느 정도 가능하고 설치형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브로 사용한다면 활용도가 생각보다 높다.

• 원신의 페이몬, 붕괴: 스타레일의 Mar. 7th처럼 젠레스 존 제로에선 얼굴마담으로 자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