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온천에서 시작된 반숙 계란 요리.
사람이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온천 물에 계란을 오랫동안 넣어서 만든다. 온천에 따라서는 증기로 찌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수란과 비슷한 음식으로 일반적인 삶은 계란과는 다르게 계란을 깨면 흰자는 젤리와 같은 반숙, 노른자는 거의 익지 않은 반숙의 형태가 된다. 주된 용도로는 덮밥이나 그냥 밥 또는 국물요리 위에 얹어서 먹는 것.
한국에서도 GS25에서 '밥이랑 라면愛란'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제품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