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 진성교육단지 내 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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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과학을 주제로 한 대형 전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함께 여러 특강, 체험, 행사 등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외부인이 진성교육단지에 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행사가 열리는 날에는 정말 많은 외부인들을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옥상에는 천문대 시설과 함께, 천체투영관 시설 역시 갖추고 있다.
전시물과 관련해서는 지하 전시실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 있는 공룡 뼈 전시물과, 입구 로비에 있는 푸코의 진자가 대표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실제 확장 공사 도중 발굴되어 만들어진 화석전시관(들) 역시 유명하다.
경남과학전람회 역시 이곳의 지하 전시실에서 열리게 되며, 따라서 경남과학고등학교 학생이라면 R&E를 하면서 한 번 즘은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이다.
대회 참가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전시실이 무료입장이기에 주말에 심심한 학생들이 놀러 가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친구들과 가서 놀다 보면 꽤나 재미있다.
전시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외부 전시공간에 있는 공진그네 등을 타면서 놀기도 한다. 특히 교육원이 문을 닫는 간식시간 등의 시간대에 놀러 갈 경우 주로 공진그네나 그 주변에서 놀게 된다.
간식시간을 비롯해 야간 시간에는 외부 전시공간이 과고, 체고 학생들의 일탈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과학교육원에는 항상 연구원들이 상주하고 있고, 이분들께서 민원을 넣어 학교 차원에서 여러 번 주의를 주기도 했지만... 딱히 개선되지는 않은 모양이다.
3학년에 올라가 입시가 끝나게 되면, 할 것 없는 3학년들을 위해 학교 차원에서 견학을 시켜 주기도 한다. 38기의 경우 전시관과 함께 천체투영관 역시 체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