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개발사로, 반다이 및 반프레스토의 게임 사업부와 남코가 통합된 회사의 명칭. 회장은 이시카와 슈쿠오. 남코 개발부 출신으로 두더지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와니와니 패닉을 기획, 일본 오락실에 대형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전신인 남코는 1955년 나카무라 제작소에서 시작하였으며, NAMCO라는 이름은 나카무라 제작소의 영문 명칭인 NAkamura Manufacturing COrporation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