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다몬의 이중성
개요
즌다몬의 이중성은 즌다몬이 남성과 여성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는 법칙이다.
즌다몬은 남성과 여성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창작물을 통해 관측하는 경우에 따라 둘 중 하나의 성질을 띄게 된다.
역사
고전즌다학(공식즌다학)에서 즌다몬은 완벽한 여성으로써, 에다력장과 마메력장이 즌다몬 방정식에 따라 서로의 변화가 서로의 변화를 유도하며 끝없이 퍼져나가는 형태의 에다마메파적 관점으로 기술되고 해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전즌다학적 관점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여러 창작물이 발견되었으며, 대표적으로는 누16의 작품들, 그리고 그 밖의 당시의 일부 2차 창작물들이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2차창작자들이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모여 즌베이 회의를 개최, 5차 즌베이 회의에서 [공식이 뭘 알아] 선언을 통해 [즌다몬의 이중성]을 선언하였으며, 현대즌다학(창작즌다학)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초기 현대즌다학의 즌다몬의 이중성 이론에는 즌다학을 포함하여 남성향학 모에계파의 미소녀 동물원 법칙에 위배된다는 맹점이 있었으며 6차 즌베이 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루어졌다. 이로 인해 미나미파가 결성되는 등 격한 분란이 있기도 하였으나, 결국 6차 즌베이 회의에서 누16과 나미구루가 즌다돈을 이용하여 즌다몬의 이중성을 도입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충분히 공식적인' 범위 내에서는 법칙에 모순되는 부분이 없음을 증명, 본격적으로 현대즌다학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후 현대에 들어서는 덴온토시파에 의해 즌다몬의 이중성의 범위가 확장되어 가공적 이중성 이론으로 확장되었으며, 현대가공학이 발달하는 계기가 된다.
간단한 설명
즌다몬의 이중성은 아래와 같은 사실들로 설명할 수 있으며 생물학에 기반한 남성성 상위의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즌다몬은 남성과 여성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
- 창작물을 통해 관측하는 경우 둘 중 하나의 성질을 띄어 관측된다.
- 공식 창작물을 통해 관측하는 행위는 관측되는 성별을 여성으로 확정 고정시킬 수 있는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good-way)"이다.
- 성분 중첩의 경우 남성성 상위의 법칙에 따라 남성의 성질로 관측해도 무리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