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시

후쿠이시는 나나히라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일본의 시이다.

후쿠이현 내에서 후쿠이시의 위치

후쿠이시의 시기(市旗). 나나히라의 리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역사

나나히라 생전

그저 그런 별 볼 것 없는 후쿠이현의 일개 중소도시였다. 후쿠이현의 현청 소재지이도 하나 그 말고는 별 볼 일이 없었다.

나나히라 생후

나나히라의 초 거대 IP에 힘입어 거대한 초 거대 메갈로폴리스로 변모하였다.

후쿠이시는 나나히라 생가 반경 10km를 일본대중문화및나나히라역사특성화지구 로 지정하고 나나히라박물관을 건립하여 연간 7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사철 칠평선(七平線)과 칠평공항(七平空港)을 개통하였으며, 경주의 칠평동, 해운대 동백동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는 시 단위의 지자체가 동 단위의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사례이다.

사철 칠평선 7000번대 전동차의 모습. 전동차는 JR 서일본과 연계, 미츠바시 중공업에서 위탁생산했으며 나나히라의 상징색인 에메랄드색으로 줄도색되어 있다.

칠평선은 나나히라쿠우코오마에역(칠평공항앞역)에서 후쿠이역을 거쳐 신후쿠이역까지 이어지며, 2027년까지 안나카하루나역까지 연장할 계획에 있다. 역 중 히노데역~진보쵸역 구간이 일본대중문화및나나히라역사특성화지구에 포함되는 구간이다. (연장 17.7km)

나나히라박물관의 경우 총 7개관으로 개업, 나나히라의 일생뿐만 아니라 나나히라의 작품 철학, 작업실 사진, 공연 기록 자료(공공기록물) 등 다양한 희귀자료를 소장 중에 있다. 기념품 샵에서는 역대 음반집과 베베(bebe) 인형을 7000엔에 살 수 있다.

또한 된장찌개가 싫다고 한 나나히라의 말에 따라 후쿠이시 내 모든 된장찌개가 포함된 한식집 및 백반집, 고깃집(야키니쿠야)은 강재폐업되거나 매뉴에서 된장찌개를 제외해야 했다.

현재는 일본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잘 알려진 바이다.

기타

나나히라의 유명세 이후 시 이름을 나나미히라타시로 바꾸려 했으나 반려되었다.

나나미히라타의 자택 대기형 연애관이 위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당연히 다들 눈치챘겠지만 이 문서의 90%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나나히라는 후쿠이현에서 태어난 것은 맞으나 후쿠이시에서 태어났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