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등학교/시설/급식소

경남과학고등학교/시설 - 대분류
본관	탐구관	본관	본관	입지관
	중앙 광장		중앙 정원
	본관				돌계단
정문	운동장			체육관	쓰레기장
				급식소
	양지관

경남과학고등학교의 급식소.

가장 많은 학생들(그리고 아마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고 가길 원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영양사 선생님께서 계시는 영양사연구실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과학교육원 직원들 역시 이곳에서 식사를 진행한다. 참고로 유아교육원의 직원들은 체육고등학교의 급식소를 이용한다.

시설 개관

일반적으로 학생, 교직원이 출입할 수 있는 문은 앞쪽의 큰 정문, 뒤쪽의 작은 후문 두 개가 있다. 보통은 줄을 서서 정문으로 들어가고, 밥을 먹은 뒤에는 개별적으로 후문으로 나가게 된다.

정문은 겹문 구조인데, 겹문 사이 공간에 정수기, 컵 소독기, 손 씻는 계수대 등이 위치한다. 정문을 지나면 바로 손 소독기 또한 위치한다. 이 공간에는 철제 테이블 또한 있는데, 학생들이 시험 기간 등에 자료를 보면서 급식소로 와서 여기에 두고 밥을 먹으러 들어가기도 한다. 이외에 옷, 아이북(노트북) 등을 두는 장소로도 사용된다.

측면(급식소 정문 쪽에서 급식소를 바라볼 때를 기준으로 좌측)에 식료품 등을 배달받기 위한 큰 철제 문이 있다. 내부에는 중심에 배식대(이동 가능)가 있으며, 양쪽으로 식사를 위한 식탁과 의자가 여럿 있다. 정문 맞은편 벽에도 배식 창구(고정된 형태)가 있고, 그 뒤로 조리실과 영양사연구실, 탈의실(조리사분들용) 등이 갖추어져 있다.

급식

경남과학고등학교는 기숙학교이므로 아침, 점심, 저녁이 모두 제공된다.

주말 아침에는 빵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과학고등학교/급식 문서를 참고하자.

급식실 뒤

급식실 뒤는 이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길고양이들이 여럿 살고 있다. 길고양이를 위한 집이 있는 곳이기 때문. 그래서 일부러 급식을 먹고 나서 후문으로 나가서 우회전하지 않고 좌회전해서 고양이들을 보고 힐링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길고양이들은 대부분 급식실 뒤쪽의 이 위치나 쓰레기장, 멀리 나가도 급식소 앞이나 양지관까지만 움직이고, 그 이상은 잘 나가지 않는다. 다만 간혹 체육관 앞이나 본관까지 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선생님들이 쫒아내신다.

다만 뒷문 옆에 잔반처리기가 있어서 냄새가 심하다는 것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