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김창완에게진실을알리는모임 회원 의복 파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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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7일, 김창완에게 "나는 베이징의 천안문을 사랑해"노래를 불러 주던 김창완에게진실을알리는사람들의모임(김진알)의 한 회원이 김창완에게 잡혀 옷이 찢어지게 된 사건.

김창완이 처음으로 김진알 회원들에게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다.

전개

김진알 회원 한 명이 진학자료실(아이북 보관실) 의자에 앉아 있던 김창완에게 접근,나는 베이징의 천안문을 사랑해 노래를 불렀다.

도입부 후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되자 김창완이 갑자기 일어나 회원 쪽으로 달려오기 시작, 회원은 놀라 몸을 돌려 도망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김창완은 중국권법(中國拳法)유수(武術) 장권 수련자로서 호공전(壺公傳) 비장방식 축지법을 사용, 회원을 36초만에 따라잡게 된다.

회원은 회피하고자 몸을 돌려 코너로 진입하려 했으나, 이미 김창완이 옷을 잡은 뒤였다. 이에 따라 회피기동을 실시하자 김창완이 잡고 있던 옷의 부분이 찢어지게 되었다.

옷이 찢어진 직후, 회원은 다른 회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기숙사로 피신했다.

의복 파손 현황

파손된 의복은 상의로써, 후면부 중심 기준 위에서 7cm 되는 부분에 일렬로 약 10cm 정도의 일자 찢어짐이 발생했다.

절단면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찢어지게 된 만큼 실밥 등이 적은 비교적 깔끔한 절단면의 모습을 보인다.

사건 후

김창완은 회원에게 사과의 의사를 전달했으나, 회원은 이가 심심한 사과라는 이유로 사과를 받지 않았다.

또한 회원은 김창완에게 옷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창완에게 진실을 하나 더 알린 것으로 만족하기에 손해배상은 청구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일반적으로 더 많은 배상금이 지급되는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보상 및 물리적인 폭력에 대한 상해죄, 폭력죄, 협박죄에 따른 배상금, 정신적인 폭력에 대한 손해비용 등을 청구할 것이라고 하며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이다.

기 자 : 안녕하세요, 이번 사건으로 의복이 파손되셨다고 들었는데요,

회 원 : 네 그렇습니다. 이건 명백한 폭력입니다. 김창완은 이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기 자 : 혹시 김창완의 사과를 받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이유가 뭡니까?

회 원 : 이 종이를 보십시오. 김창완이 보낸 사과문 전문입니다. 여기 보시면.. 보이십니까? (기 자 : 심심한 사과라고 적혀 있네요. ) 네. 그렇습니다. 심심한 사과라니요! 이건 저희 김진알 회원에 대한 기만과 조롱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기 자 : 근데 일반적으로 심심한 사과라는 말은-) 조용히 해 주십시오. 반박 시 공산당원으로 간주합니다.

기 자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옷에 대한 손해배상은 청구할 예정이신가요?

회 원 : 아, 아니요. 옷에 대한 손해배상은 청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희는 김창완에게 또 다른 하나의 진실을 알릴 수 만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만족합니다.

기 자 : 아, 그렇군요. 상당히 대인배 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시네요.

회 원 : 그럼요. 아, 다만 옷에 대한 손해배상 말고, 정신적, 물리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금이랑요, 그리고 이 물리적인 폭력에 대한 상해죄, 폭력죄, 협박죄에 따른 배상금, 그리고 정신적인 폭력에 대한 손해비용 등은 청구할 겁니다. 아무래도 이게 옷에 대한 손해배상보다는 배상금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기 자 : 아, 그러면 그 아예 배상 청구를 안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회 원 : 론, 은 참 중요한 질이죠. 인터뷰 감사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