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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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물놀이 동아리이다. 정원은 9명 정도이며, 1학년만 동동에 소속해 있을 수 있다는 일종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동아리다. 동동이 없어질 위기일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이를 막으셨다는 소문이 있어 불멸의 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38기때 김정욱 선생님께서 담당하시면서 동동 인기가 올라간 듯 하다. 38기 학생들 중 절반 정도가 38기 동동 동티를 갖고 있다.


20년 전쯤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동 동아리 다음 카페가 있다. 선배님들의 행적을 알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들어가 보는것을 추천한다.

가입은 아무런 제약 없이 가능하며, 가입 후 카페의 거의 모든 글을 열람할 수 있다.

선배님들의 사진, 과거의 글들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선배님들의 전화번호, 집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모아 둔 게시판도 있긴 한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사실상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s://m.cafe.daum.net/kshsdd

38기

부원

대빵 최지웅(1인 동아리임ㅋ)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지도교사는 김정욱 선생님이셨다.(현재 38기 부원들은 모두 동동을 떠난 상태이다.)

활동

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 가끔 개막식 공연을 한다.

동티

동동에서 동아리 시간을 대략 3차시 정도 쏟아부어 제작했다.(디자인은 준호가 했다) 추후에 39기 동동에게 시안을 넘겨줄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2만원 이내이며, 동동에서 동티를 판매한 결과 38기 절반 정도가 예쁜 동동 동티를 갖고 있게 되었다.

39기

부원

대빵 이효찬 부대빵 김형주를 필두로 이현호 남승엽 박주환 전승민 권보성 강민재 장우열이 소속해 있다. 39기의 위대한 지도자 고민화 선생님께서 담당하셨다.

활동

38기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축제같은 일부 행사에서 개막식 공연을 담당한다. 대학합격기원행사에서 시작을 알렸고 유아교육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였다. 큰들 축제에서 고민화 선생님께서 공연에 참여하시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몇몇 사람들은 39기가 동동의 황금기를 이끌었다고 평가한다.

동티

동동에서 김형주의 주도 하에 동동 동티를 만들었다. 아마도 40기에 물려주지 않을까? 동동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여서 39기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인원이 구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