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 도쿄

DnlzkWiki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에 1991년~1994년까지 있었던 디스코 클럽. 1,200제곱미터, 최대 2천 명 수용. 초창기 하드코어 테크노, 하우스 등 당시 유행하던 클럽 일렉트로 댄스 음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던 클럽이다. 일본의 1990년대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 하나로서, 90년대 이후의 일본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이 막대했다. 줄리아나 도쿄 이후 일본 대형 디스코 클럽의 계보는 2000년대 벨파레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