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2010년대의 2번째 해다. 또한 21세기가 시작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05년, 2016년(3월 ~ 12월), 2022년과 양력 배열이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