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남과학고등학교 수학3실 말벌 침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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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과학고등학교 수학3실 말벌 침입사건2022년 경남과학고등학교 수학 3실에 말벌들이 대거 침투, 창틀에 말벌집을 지으면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이다. (참고 : 다만, 말벌이 실제로 집까지 지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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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과정

발단 : 말벌의 발견

2022년 수학 3실에서 열심히 R&E를 준비하던 수학 1조 박주헌, 김도윤, 임규민은 해운대 마린시티 3D 모형의 태두리에 하얀색 테이프를 두르는 마감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천장에서 큰 벌레 한 마리가 비틀거리면서 날아오는 것을 김도윤이 포착한다.

곧 수학 1조 인원들은 그 벌레가 말벌임을 알게 되고, 안전을 위해 작업을 중단하고 상황을 관찰한다.

말벌은 수학 3실 천장 중앙의 에어컨 바람 조절판 부분에 붙어 가만히 있는 상태가 되었다.

김도윤의 말벌 1차 공격

박주헌임규민은 말벌을 지켜보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도윤이 수학 3실을 나가, 빗자루를 들고 와서 빗자루의 손잡이 부분으로 말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박주헌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수학 3실 밖으로 나가 3실 문의 유리창으로 내부를 관찰하고 있었고,

임규민은 수학 3실에서 나가 다른 친구들에게 소식을 알리게 된다.

김도윤의 말벌 2차 공격

김도윤의 공격으로 말벌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 때 몇 마리의 말벌들이 더 발견된다. 김도윤은 여전히 빗자루 손잡이부를 이용해 말벌들을 썰기(...) 시작한다. 참고로 후술하겠지만 말벌들이 이미 힘이 없는 상태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임규민과 박주헌이 소문을 내어 옆 수학 2실에서 R&E를 진행하던 수학영재학급 학생들, 합강에서 자습하던 인원의 일부 등이 상황을 살피러 수학 3실 문 앞으로 오게 되었고, 몇몇 인원은 안으로 들어가 빗자루,막대기 등으로 김도윤과 함께 말벌들을 썰기 시작한다.

말벌 군락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