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후반 뉴욕 브롱스 남쪽 빈민가에 거주하는 미국 흑인과 남미 히스패닉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화'라고 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