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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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손은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에 있는 해맞이 광장에 위치한 기념물로 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상생의 손은 모두 두 개인데, 오른손과 왼손이 각각 바다와 육지에 위치해있다. 해마다 12월 31일 ~ 1월 1일이 되면 정동진, 간절곶 등과 함께 전국에서 수만 인파가 이 손 근처에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아수라장을 연출한다.

성공적으로 알려진 한국 현대미술 작품으로 호미곶 하면 손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아졌을 정도.

이 영상에서 호미곶의 풍경과 함께 상생의 손 역시 확인할 수 있다.